업계관련 뉴스를 모았습니다. 좀더 좋은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   제목 : B2C의 일곱 가지 실패요인     B2C의 일곱 가지 실패요인 물류 등 Back-end 분야 소홀 Forrester Research는 최근 B2C분야에서 수많은 기업들의 실패사례를 분석하여 그 원인으로 다음과 같은 일곱 가지를 제시했다. 1. 물류 등 Back-end 분야 소홀 2. 경직적인 판단 3. 시장추이에 대응미흡 4. 차별화 부족 5. CRM에 대한 관심 부족 6. 관심유지노력 미흡 7. 기존고객에 대한 관심 부족 ▲물류 등 Back-end 분야 소홀(Forward Priorities)=대부분 상품이나 고객경험 소개 등 보이는(Forward) 부분에 치중하고 있으나 전자상거래의 성공여부는 물류 등 후방분야이다. 전자상거래 비용의 대부분은 상품배달과정에서 발생하므로 사업의 성공은 바로 건실한 물류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. ▲경직적인 판단(Single-Channel Thinking)=소비자의 다양한 생활과 융합되고 있는 전자상거래는 이제 사업 전분야에 걸쳐 Flexible하게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. 흔히 전자상거래 벤처기업들은 특정제품의 성공여부에 사활을 거는 경향이 있으나, 소비자기호와 상치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. ▲시장추이에 대응미흡(Falling behind the Tech Curve)=Forrester Research 보고서에 의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데이터와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유지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. 그러나 현실은 IT 예산의 긴축에도 불구하고 관련기술은 계속 개발되고, 소비자의 요구도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다. ▲차별화 부족(Lack of Distinction)=자신의 강점을 알기란 쉽지 않으나, 이것을 제대로 알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. IDC에서도 전자상거래의 차별성을 갖는 방법 중에 하나로 특유한 상품 개발을 제시하고 있다. ▲CRM에 대한 관심 부족(Poor CRM)=부적절한 고객관계관리(CRM)는 브랜드 이미지를 저해하는 요인이 된다. 고객관리의 핵심은 바로 개별화와 speed에 있으며, 구매과정을 E-mail 공지를 통해 신속하게 전달하는 방법 등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. ▲관심유지노력 미흡(Stagnation)=상품 카탈로그를 갱신하는 것은 소비자의 구매심리를 자극하는 것이다. Yankee Group 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은 평균 한 달에 7회 정도 카탈로그를 바꾸고 있으나 그 이상의 변경노력이 필요하다. ▲기존고객에 대한 관심 부족(Ignoring Existing Customers)=많은 기업들이 온라인화와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려고 한다. 전자상거래 투자는 시장의 기존 고객을 자사의 새로운 온라인 체널로 유도하는 전략이 경제적이다. ※출처 : E-Commerce Times('03.2.25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