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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제목 : 관세청 물류정보를 이용하면 물류비 팍 준다 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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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세청의 물류정보 시스템을 이용하면 수출입 물류비를 대폭 줄일 수 있다.

관세청(청장 성윤갑)은 인터넷 통관포털을 이용, 세계최초로 고객맞춤형 수입화물 물류정보와 조회서비스를 9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제공 중이다.

이번에 관세청이 개발하여 수출입업체가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는 물류구간별 평균처리시간과 표준편차 정보, 업체별 물류처리 시간 목표달성 여부 판단정보, 물류처리시간 예측정보 등이다.

평균 물류처리 시간이란 수입화물 입항 → 보세구역 반입 → 수입신고 → 신고수리후 반출까지의 각 물류구간별 평균 처리시간으로, 기업의 수입 물류업무 효율성을 평가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. 또 표준편차란 평균치로부터 데이터들이 떨어져 있는 값들의 평균치를 말하는 것으로, 평균 통관처리시간을 중심으로 건별 처리시간이 분산되어 있는 정도를 나타내며, 작을수록 예측 가능성이 높아져 바람직하다.

업체별 물류처리시간 목표달성 여부 판단정보는 각 사의 물류업무 수준에 맞추어 자사의 물류비 절감 목표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보다.

물류처리시간 예측정보는 특정물품을 수입하여 특정 공·항만과 보세운송·세관을 거쳐 통관하고자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로, 예를 들어 TV를 인천항으로 입항하여 서울에 있는 보세창고로 보세운송 후 서울세관에서 통관하고자 하는 경우 소요되는 각 단계별 시간과 전체 시간, 편차 정보를 제공한다.

관세청이 개발하여 수출입업체가 이용하도록 제공하는 ‘고객맞춤형 수입화물 물류정보시스템’ 서비스는 수입담당 기업 임직원들이 인터넷 통관 포털을 통해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접속할 수 있다.

업체는 자사 등 서비스 제공기능을 이용하여 물류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

우리나라 국가물류비는 2003년 기준 약 90.3조원으로 GDP의 12.5% 수준에 달하여 경쟁국인 미국 8.52%, 일본 8.34%보다 높아 경쟁력 약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다 기업은 원재료 등의 입항에서 반출까지 제대로 된 수입화물 물류처리시간 정보가 없어 원자재 재고비용 등 물류비용 부담이 컸다.

관세청은 수출입업체들이 이번에 관세청이 개발해 제공하는 수입물류 처리시간 통계정보, 자사수준에 맞는 물류목표관리, 수입물품에 대한 사전 물류처리시간 예측정보 등을 이용, 물류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관세청 관계자는 업체들이 앞으로 이 시스템이 제공하는 세계최초의 물류처리시간 및 표준편차 측정서비스를 이용하면 생산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물품조달과 물류비 절감이라는 직접적인 효과 외에 자사 관계자 업무실적 평가와 경쟁유도, 최적 수입화물 운송경로 선택, 적시생산(Just In Time Production)에 필요한 수입원재료 공급의 정시성 확보 등 부수적 성과도 기대되는 만큼 이 시스템에 대한 적극적 이용을 당부했다.

물류신문에서 발췌